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어떤 대안과 계획이 있습니까? / 윤종영 의원(국민의힘)
제377회 제3차 본회의 내용입니다.
윤종영 의원은 "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중앙부처와 국회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”며 도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.
윤 의원은 “특히 행안부는 북부특자도 설치 전제조건으로 김포시 포함 여부, 구리·고양시 등 서울 편입문제, 북부지역 재정 악화 가능성, 비수도권의 교부세 감소 등을 제시하고 있다”고 했습니다.
그러면서 “명확한 관할 구역, 경기북부 재정 지원, 비수도권 상생 방안 등에 대한 도 차원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”고 강조했습니다.
또 “도가 적극적으로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고 동요하면 북부특자도 설치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”고 지적했습니다.
끝으로 윤 의원은 “북부특자도 설치 및 경기북부 발전 기금 조성 및 운영 조례 시행 이후에 아직 기금 조성이 되지 않았다”며 향후 기금조성·활용방안에 대한 계획을 요구했습니다.
이와 관련한 윤종영 의원의 도정질의, 영상으로 만나보세요!!